‘나도 JMS 신도”, ‘나혼산’ 호텔 전 직원 폭로에 모두 ‘경악’


최근 '나 혼자 산다'에 PPL 논란이 되었던 호텔의 전 근무자이자 JMS 신도자의 폭로가 화제 중이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독자제공
최근 ‘나 혼자 산다’에 PPL 논란이 되었던 호텔의 전 근무자이자 JMS 신도자의 폭로가 화제 중이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독자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측이 최근 불거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호텔 홍보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JMS 신도이자 해당 호텔에서 근무했다는 탈교자의 폭로에 많은 이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던 대둔산 인근 A호텔이 여신도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운영한다는 의혹에 공식 부인했다. 하지만 이곳에서 근무했다는 B씨는 “이곳의 직원들 중 JMS 신도들이 있고, 나 역시 신도였으나 정명석 총재의 성착취 사실을 알고 탈교했다“며 “그 후 여러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JMS 탈교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년 전부터 2018년 호텔 오픈 때부터 2019년까지 프론트에서 근무한 이력을 밝히며 탈교 사실을 전했다. B씨가 작성한 글 중에는 정 총재가 여성 신도들과 함께 A호텔을 방문했다는 목격담과 신도들에게 ‘몹쓸짓’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스위트룸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PPL 논란이 되었던 호텔의 전 근무자이자 JMS 신도자의 폭로가 화제 중이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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