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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의 출입에 폭언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의 행동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아파트 인식표가 있어야 놀이터를 사용토록 하는 곳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외부인 놀이터 이용을 막으려 인식표로 아동을 구분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09년에 준공된 총 1200여 세대의 대단지인 광명 A 아파트 단지 내에는 두 개의 놀이터가 있다. 그런데 이 놀이터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 지침’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고.
‘주민 재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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