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허난성 정저우의 황천길 이벤트/깜빡 잠들었다가 화장될 뻔/중공의 가짜 하수도



허난성 정주우에서 대참사가 발생하자 현지인들은 1년전 정저우 번화가에서 있었던 황천길 이벤트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정저우에서는 만명이상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맹파탕孟婆汤시음 행사가 있었습니다. 맹파탕孟婆汤은 맹씨 노파의 처방으로 만든 탕이란 의미입니다. 중국고대민간전설에서는 저승에서 맹파가 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전생의 모든 것을 망각하게 만드는 맹파탕을 준다고 합니다. 이승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만든다는 맹파탕은 달고甘、쓰고苦、맵고辛、시고酸、짠咸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저우 번화가에서 이벤트 주최측은 맹파탕을 마신뒤에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가라면서 저승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저우의 한 화장장에서는 19557구의 시신이 화장됐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허난성과 광동성, 산시성등 각지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가 잇다르고 있는 와중에 난징발 델타변이가 중공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락다운이 시행되면서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허난성에서는 재해지원 자원봉사자가 피곤에 지쳐 침낭에서 자다가 시신운반차에 실려 화장될 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혼자 가게를 지키던 50대여성이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연도 있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공에서 비가 조금만 와도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수도를 가짜로 만드는등 배수기능이 거의 없는 중공의 도시계획 실태를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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