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있어서 다 읽기 전에 소개드립니다.
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소형 지음.
뜨인돌 출판사.
역시 👍 한 길을 가는 사람은 다르다.
내 유치원, 초등학교 친구인 소형 님은
미술이 가장 취약 과목인 어린 내 눈에도
우리 학년에서 늘 제일 잘 그렸었다.
소형의 수채화랑 데생을 보고 있노라면 참
나는 왜 인간이 아닌 오징어를 그리고 있나
싶은 적도 있었다. 홍익대 미대(서울인지 지방인지는 정확하지 않다)를 졸업하고,
지금도 열심히 전시회 열고, 활동중이다.
언제 시간을 쪼개서 책까지 썼는지 대단하다👏👏
나 혼자 사는 솔로들,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께도
참 좋을 것 같다. 지금 선물 보내야 할 몇몇분이
떠오르는데 ㅋㅋ 당분간은 이 책을 보내야 할듯.
내용이 그녀 답게 밝고 따뜻하다.
이 책은 서평을 쓰기보다는 읽고 싶을 때 읽고,
찾아보고 싶을 때 찾아보겠다.
그녀의 인생 노하우가 담긴 소중한 책.
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를
7세때부터 친구로서 대놓고 홍보 한 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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