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과의 첫 만남에 실망…’골든벨’ 수소문에 반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축구선수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동반 출연해 첫 만남과 소개팅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도전 골든벨’의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전하고, 김남일 역시 아내의 영어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소개팅을 수소문하여 만나게 된 과정을 밝혔다. 하지만 만남 당시 양측에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김보민은 결혼과 연애에 별로 뜻이 없었을 때 만나게 된 것이며, 김남일도 처음 만남에 실망했음을 고백했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방송 이 후 이야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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