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6켤레 라플 응모했는데 전부 당첨된 신발 덕후의 인증샷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한정판 운동화를 사 모으거나 리셀하는 등의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한정판 운동화를 갖기 위해서는 ‘라플'(추첨)을 통해 운동화를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당첨 확률이 극악인 터라 원하는 신발을 얻기란 정말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한 번에 한정판 신발 6켤레를 품에 넣은 행운의 당첨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한 에는 “헐 전부 당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 A씨는 “응모하고 일하러 갔다. 이따가 확인했는데 다 당첨이네요..”라며 짧은 소감와 함께 인증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씨는 총 6켤레의 신발 라플에 응모했다. 나이키X사카이X언더커버 제품부터 에어 조던 등 인기 있는 제품들이었다.

6가지 제품 모두 모두 물량은 한정돼 있지만, 원하는 사람이 많아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 신발이다. 발매 가격과 비교해 적게는 몇만원부터 많게는 배로 뛸 정도다.

이 중 한가지 모델만 당첨되더라도 ‘성공했다’는 반응이 나올 일이지만, A씨는 이 6개 모델을 전부 품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전례 없던 역대급 사례가 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신의 아들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한 켤레도 힘든데 대단하다”, “로또보다 힘든 확률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누리꾼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기를 받아 간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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