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과거 시애틀 시절이 떠오른다”…일본 야구보다 미국 야구가 더 편안한 이유’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과 복귀한 이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유튜브에서 LG 트윈스의 우승 주역 오지환과 박동원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동원이 미국에서 활약했을 때의 이야기를 한 뒤, 이대호는 더 젊었을 때 미국에서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 야구와 미국 야구의 차이에 대해 “미국은 볼 빠른 애들은 투 스트라이크에도 힘으로 승부한다. 나는 그냥 탁 치는 거다. 일본 애들은 스리볼에도 안 맞으려고 포크볼 던진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은 자기들 자존심 때문에 마무리 투수도 그냥 (정면) 승부하는 거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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