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제치고 ‘연예대상’ 욕심 가득…”내가?” (강심장VS)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배우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이 출연하고, ‘금욕덩어리’ 대표로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션은 기부를 위해 많은 돈을 기부하고 있음을 밝혔다. 문세윤은 션에게 “기부를 위해 사는 남자다. 지금까지 무려 57억원을 기부하셨다”고 언급하자 모두가 놀랐다. 조우종은 “돈이 다 어디서 나오냐. 기부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궁금증을 표현했고, 전현무는 “전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션은 여러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버는 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실망이다”라며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션은 아내와의 만난 시기와 결혼한 지 며칠이 된 것인지를 바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든 상황들이 강심장VS에서 펼쳐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