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오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과 오는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 예정인 가운데, 티켓을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파는 이른바 ‘플미 티켓’이 넘쳐나고 있다.
16일 티켓 재판매 사이트 ‘티켓마스터’에는 오는 27일 첫날 공연에서 무대와 가장 가까운 구역의 좌석은 7300달러(한화 약 860만원)에 올라와 있다. 가장 저렴한 티켓도 350달러(약 41만원)에 달한다.
티켓 정가가 75~275달러(약 8만8000원~32만5000원)인 점을 고려해보면 최고 25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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