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R]안동대, 동양대 정시 작년보다 선전..추가모집 시작 / 안동MBC



2023/02/21 16:15:51 작성자 : 김경철

◀ANC▶
주요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한 가운데,
경북 북부권 대학들도 신입생을 다 채우지 못해
일제히 추가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최악의 미달 사태를 기록한
작년과 재작년보단 충원율이 높아지면서
대학들은 신입생 최종 등록률도 다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안동대학교의 올해 신입생 모집 정원은
1,456명입니다.

수시와 정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현재까지 1,186명이 등록했고,
모집 정원의 18.5%인 270명은 채우지
못했습니다.

추가 모집을 받아 신입생 270명을 더 채워야
하는 건데, 그래도 작년보단 상황이 낫습니다.

[CG]
안동대가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신입생 수는
3년 전 69명에서 재작년과 작년엔 각각
468명과 431명으로 급증했는데,
올해는 270명으로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양대학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CG]
올해 신입생 모집 정원 990명 중 182명,
18.4%를 채우지 못했는데,
재작년 219명, 작년엔 27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추가모집 인원은 다소 줄었습니다./

대학들이 추가로 모집해야 할 신입생 규모가
줄어든 만큼, 올해 신입생 최종 등록률도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CG]
실제로 안동대는 추가모집 인원이 적었던
3년 전 최종 등록률이 97%에 달했지만,
추가모집 인원이 많았던 작년과 재작년엔
최종 등록률이 70%대로 떨어지며
최악의 미달 사태를 맞기도 했습니다.

추가모집 인원이 줄어든 동양대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90%대 최종 등록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오는 28일까지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이후 최종 등록률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경철입니다. (영상취재 임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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