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효리의 화장실 이용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채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놀던 언니’를 통해 이효리와의 친분을 드러내고, 이효리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어서 채리나는 이효리가 자신의 화장실을 이용한 사실을 언급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채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바(이효리)가 화장실을 끌고간 것은 아니다”라며 “이효리가 집에 놀러온 것은 맞지만, 제가 화장실을 그녀에게 끌고갈 정도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채리나는 “이효리가 집에 놀러온 이유는 나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집 찾으러 온 것”이라며 “이효리가 집 찾는 법을 몰라서 데려왔고, 화장실 이용도 요청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효리의 화장실 이용 관련 사실을 언급한 것은 채리나의 말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이효리의 입장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채리나의 영상을 통해 이효리의 입장과 해명이 빠르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